김용백(요한)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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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춘복 댓글 0건 조회 1,981회 작성일 2016-03-16 00:24본문
2016년3월 13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선종하신
김용백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사제로서 41년을 살아오시면서
모든 양떼를 모듬어주시는 참
목자로서의 삶을 보여주신 그 사랑에
교구민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죽음이 영원한 생명으로 옮아간다는 교리는 확실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우리 곁을 떠나고 헤어져야하는 이별만은 아픔으로 남습니다.
신부님의 못다한 사랑을 기도로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용백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사제로서 41년을 살아오시면서
모든 양떼를 모듬어주시는 참
목자로서의 삶을 보여주신 그 사랑에
교구민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죽음이 영원한 생명으로 옮아간다는 교리는 확실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우리 곁을 떠나고 헤어져야하는 이별만은 아픔으로 남습니다.
신부님의 못다한 사랑을 기도로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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