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회합 공지 > 신심단체게시판

+찬미예수+

꾸르실리스타 형재 자매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었네요!
영성공부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십니까?

안소니 신부님의 개구리의 기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나라 안에 큰 종교 박해가 일어났는데 종교의 세 기둥인 성서와 예배와 애덕이 하느님 앞에 나타나서 종교가 짓밟혀 없어진다면 자기들은 존재하지 못하게 되리라는 두려움을 표명하였다.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희보다 더 위대한 자를 세상에 보낼 계획이다.”
그러자 이들이 물었다.
“그 위대한 자를 어떤 이름으로 부르나요.”
“자기 알기” 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너희 중에 누가 했던 것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

“하늘나라가 너희 가운데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나만 알면 되겠네요?

올해 마지막 모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소 : 본당 교육관
시간 : 08년 11월 25일(화) 저녁 8시
체험발표 : 배갑직(요셉)
제목 : 마음의 뿌리(자유로워지는 길)

평화를 빕니다.


08년 11월 5일
울뜨레아간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