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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
휴일 아침이면 나를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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