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본당 빨마회(회장 김육태 토마스 아퀴나스) 제19차 정기총회가 7월13일 코리아 부페에서 개최되었다. 빨마회는 그리스도 신앙 아래 회원끼리 한 형제적 사랑으로 서로 돕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본당 사목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84년 설립되어 오늘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정기총회는 빨마회 회원 및 바오로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최영철 알폰스 주임신부님은 치사를 통해서 우리 본당의 연령별 심신단체(바오로회, 빨마회, 요셉회)는 우리 본당의 아주 자랑할 만한 신심 단체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개인성화를 통하여 적극적인 본당 행사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최영철 알폰소 주임신부님은 빨마회의 발전을 통해서 장학재단 설립 등 사회사업을 고려해 볼 것을 강조했으며, 재무결산보고서 및 회칙 개정시 지도신부의 최종 재가를 득한후 시행할 것을 요구 했다. 또한 성서적 의미를 갖는 단체명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개회사. 지도신부님 치사, 사업보고, 재무결산보고, 감사결과보고, 신임회장단 선출,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임 20대 회장으로는 정종근(야보고, 전 부회장) 형제님이 선임되었다 또한 제정수(스테파노), 김규철(미카엘), 김영덕(시몬), 이성기(마태오), 구성화(가브리엘) 등 5명의 신입 회원이 가입되었다.
빨마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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