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미사해설:연중 제26주일(9월26일)
작성일 2004-09-23 17: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미질라 조회 957회 댓글 0건본문
【2004년 9월】 어린이 미사 해설 | |
연중 제26주일 (9월 26일) | |
입 당 전 |
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이면서 한가위입니다. 곡식과 과일들이 태풍과 무더위를 이겨내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보살핌과 농부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가을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오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모두 일어서서 입당성가로(209)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참 회 |
|
본 기 도 |
|
말씀 전례 전 |
예수님께서는 부러울 것 없이 살던 부자와 병들고 가난했던 라자로의 이야기를 들려 주셔요. 살아서 행복했던 부자는 죽어서 고통을 받고 라자로는 반대로 하느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게 돼요.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서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들어 봐요. |
독 서 |
아모 6, 1ㄱ. 4-7 |
복음 환호 송 |
모두 일어나서 알렐루야를 노래하겠습니다. |
복 음 |
루가 16, 19-31 |
보편지향기도 |
1. 교회의 일치를 위해 기도드려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를 따르는 우리 교회가 모두 하나가 되어 우 리를 구원 하시려는 하느님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2.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기도드려요. 창조주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선물로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여, 그 안에 서 하느님을 기억하고 찬미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세요.
3. 한가위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참 좋으신 예수님, 풍요로운 한가위에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4. 우리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드려요. 사랑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을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주일학교를 이끌어 주시고 은총 내려 주세요.
|
봉 헌 |
어린이 여러분, 지금은 우리들이 사제와 함께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때입니다. 한 주일 동안 정성껏 모아온 예물을 함께 바치는 동안 봉헌성가(204)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성 체 |
사제와 함께 예수님을 모시는 동안 성체성가 (86,234)번을 노래하겠습니다. |
영성체 후 묵상 |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행복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마음을 쓰고 있지만/ 정작/ 하느님 나라에서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랑, 기도, 자선 같은 것들은/ 당장은 힘들고 귀찮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는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마 침 성 가 |
어린이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성가 (98)번을 힘차게 부르겠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