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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울 초등부에 멋진 남선생님 두분을 모셨단다..
지석영(베드로)쌤이랑, 배상현(사도요한)쌤....
아마 성당에서 자주 뵈어서 낯설지는 않겠지만
너희들과 함께 하는건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있을걸...
울 친구들이
쌤들보다 더 많이 따뜻하고 반갑게 대해 줄거라 믿어....
두 쌤들 ~~~
울 친구들이랑 좋은 이야기들 많이 만들어 보시구요..
아시죠 한번 발 들여놓으면 ..
블래홀과 같은 곳이라 ..
빠져나오기 힘든 곳이라는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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