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예비군 훈련을 갔다와서
작성일 2006-05-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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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바오로 조회 2,028회 댓글 0건본문
공익 출신인 제가 처음으로 동원 훈련을 갔다 왔습니다.
현역과 같이 받았는데 저는 군화끈만 멜줄 알뿐 군장도 못싸고 사격도 못하고
총기 분해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다 도와주던군요
사격하다가 실수로 남의 표적판에다 총을 쏘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보고 싶군요. 간접 흡연을 하도 많이 해서
지금 감기가 걸렸습니다. 비오는 날도 산에 올라가 훈련을 하더군요
이제 일하면서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선생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할것 같지만 항상
마음만은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 이며 교사생활도 계속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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