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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행사

작성일 2017-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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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조회 7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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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행사 
“조건 없이 순명하신 성모님 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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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감사미사가 10월 9일 창원 사파동성당에서 교구장 배기현 주교와 전 교구장 안명옥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 집전으로 봉헌되고 있다.

마산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강동주, 담당 이원태 신부)는 10월 9일 오후 1시 창원 사파동성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기수단 입장과 꼬미시움 별 성경필사 봉헌을 시작으로 60주년 역사를 담은 영상물 상영, 모범 평의회 활동사례 발표, 기념미사 봉헌 등으로 진행됐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배기현 주교는 강론에서 “지난해 레지아 도입 60주년을 맞았지만 교구의 큰 행사들로 한 해 늦춰 감사미사를 봉헌하게 됐다”면서 “아무 조건 없이 순명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신 레지오 단원들답게 성령을 마음 깊이 모셔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길” 당부했다. 

미사 중 열린 시상식에서는 50년 근속 단원 11명에게 교황 축복장이, 지구별 대표에게 성경필사 교구장 축복장이 수여됐다. 또한 열성적인 활동으로 또래에 모범을 보인 소년 쁘레시디움 단원 6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강동주(요한) 단장은 “60주년을 맞아 노년과 소년 쁘레시디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며 “2015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기사교육’을 통해 냉담교우의 회두에 집중하는 등 교구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는 1956년 7월 10일 진해 중앙본당 ‘하늘의 문’ 쁘레시디움으로 시작해 1959년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를 설립하고 1988년 레지아로 승격했다. 현재는 19개의 꼬미시움과 94개의 꾸리아가 있으며 1363개의 쁘레시디움에서 1만822명의 행동단원과 6455명의 협조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동헌 기자 david983@catimes.kr
가톨릭신문(2017.10.22) 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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