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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05년도 양덕성당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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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분과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2006-01-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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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양덕성당 10대 뉴스


2005년 한해를 뒤 돌아보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 나은 한해를 위하여 사목협의회와
사이버선교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이 2005년도 양덕성당 10대 뉴스를 선정하였다.

 

  1.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선물 나누기" 행사 개최

s051227110.jpg12월 25일 많은 교우들이 참석한 성탄축하 점심식사와 함께 ‘사랑의 선물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오로회 주관, 사목협의회 후원으로  1등 딤채 냉장고, 2등 36인치 텔레비전, 3등 자전거 및 뜻있는 교우들이 기증한 3만원상당의 120여점의 선물을 교우들과 함께 나누는 흥겨운 나눔 잔치가 벌어졌다.
  또한 매년 성탄 축하행사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부 "마굿간 잔치"와 중고등부 "형제 에게"가 전부였으나,  올해는 구병진(베드로)신부님의 제안으로 예년과 달리 청년회, 대건 안드레아회<발 공연>, 바오로회<가나 혼인잔치>, 베드로회<성탄 축하 춤사위>, 요셉회<베드로의 심판날> 등을 주제로 흥겨운 연극을 하여 공동체로서의 기쁨을 한껏 나누었다. 사랑의 선물 나누기 행사 이익금 140만원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2. 본당발전을 위한 각종 간담회 개최  
s050306008.jpg구병진(베드로) 주임신부님은 부임후 첫 신심단체장 간담회를 3월 6일 개최하였다. 구 신부님은 신심단체장과의 개별인사를 나눈 후 신심단체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신심단체별 고유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신심 단체별 큰 행사는 년 1회 또는 2회 정도로 줄이는 등 신심단체의 이익 보다는 본당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8월14일에는 본당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사목위원, 전임 사목협의회 회장, 신심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각자 속해 있는 단체의 애로사항과 본당 발전을 위한 제언이 있었으며, 구병진(베드로) 주임신부님은 참석자의 제언을 경청하신 후 사목위원 뿐만 아니라 신심단체장 등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양덕성당에서 잘못된 점은 과감히 뿌리 뽑고 타 본당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을 도입, 잘 접목시켜 전국에서 제일가는 본당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다 같이 최선을 다하자며,  본당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기를 당부하였다.

  3. 104명의 견진성사자 탄생 / 69명의 신영세자 탄생

s051218215.jpg지난 10월 9일 안명옥(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교구장님 집전으로 거행된 견진성사에서 105명의 교우들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이번 견진성사는 대상자전원에게 주임신부님의 사목편지를 발송하는 등 많은 관심과 교우들의 적극적인 권면 활동을 통하여 예전에 비하여 많은 교우들이 신앙을 견고히 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성령의 은총을 베푸는 ‘견진성사’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12월 18일에 거행된 2005년도 후반기 영세식에서 69명의 새 영세자들이 탄생하였다. 이번 영세자들은 3개월 과정의 교리반과 함께 주일미사참례 10번을 의무적으로 달성한 예비신자이며, 지난 9월 레지오 단원들이 40일간의 고리기도를 봉헌하고, 봉헌자와 입교 대상자의 이름을 적은 모형사과를 봉헌자가 직접 선교나무에 매달도록 함으로써, 신자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킨 주임 신부님의 독특한 선교아이디어라는 평을 받았다.

 

  4. 양덕레지오 소식지 "불기둥" 창간
060101165.jpg
덕성당 레지오 소식지 월간 ‘불기둥’이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 창간되었다. 구병진(베드로) 주임신부님은 불기둥 창간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 본당 레지오 단원들이 힘을 모아 ‘불기둥’이라는 이름으로 월보를 창간하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단원들의 열성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고, 레지오가 정체 내지 퇴보의 시점에 와 있지 않는가 하는 지적이 있는 이 시점에, 우리 본당에서 이를 타개하고자 새로운 모색을 하면서 이번에 월보를 만들어 단원들의 영성생활과 레지오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자 함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를 탈출하여 주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는 고된 여정에서 하느님께서 불기둥을 내려주시어 그들의 길을 앞장 서서 밝혀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 본당의 레지오 월보 ‘불기둥’도 그런 역할을 담당해낼 것이라 굳게 믿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5. 홈페이지 명예기자 임명 및 활동

s051112103.jpg 본당 홈페이지의 원활한 관리 및 유지 활동을 위한 명예기자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홈페이지 명예기자 및 사이버(Cyber) 선교위원회는 본당 홈페이지 관리 및 사이버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홈페이지 관리를 위한 봉사자 모임으로 출발하여 지난 2004년 3월에 사이버 선교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5년 3월에는 각 부분별로 임명된 명예기자 8명이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다. 사이버 선교위원회는 본당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교중미사 강론 녹음 및 등록, 본당 및 레지오의 각종 행사를 취재하여 “우리들의 모습”에 등록하는 등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말씀과 친교의 공동체 구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 “천주교는 처음이예요.” 등 코너를 마련하여 천주교에 관심이 있거나 호감이 있는 네트즌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컴퓨터를 활용한 사이버 선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6. 까떼나 산악회 창단 및 활동

s051030206.jpg레지오 단원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까떼나 산악회가 7월 31일 창단되었다. 7월 31일 오후 1시30분에 첫모임을 가져 팔룡산에 올랐다. 이 자리에는 구병진(베드로) 주임신부님과 백 이냐시오 수녀님이 함께하였고, 또한 우리본당의 원로들도 대거 참가한 뜻 깊은 자리였다. 까떼나 산행회 초대회장은 서수보(알베르또) 형제님이 임명되었다.

  매월 셋째주에 산행을 실시하며 출발 전 시작기도,  레지오 단원의 개인 성화와 선교를 지향으로 묵주기도 봉헌, 정상에서 까떼나 봉헌, 하산하면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 및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까떼나 산학회는 7월 팔용산 등반을 시작으로 8월 제2 금강산, 9월 진해 장복산, 10월 무학산, 11월 정병산을 다녀 왔다.


  7. 성경 읽기,쓰기 봉헌자 안수축복 기도 실시, 레지오 선서 단원 축복기도

s051030102.jpg2005년 4월부터 성경읽기, 쓰기를 하는 교우들을 위한 안수기도 및 축복기도가 2개월 마다 교중미사 시간에 개최되었다. 이 안수축복기도는 성경읽기, 쓰기 참여자에 대하여 동기부여 및 축복의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반기에는 성경 읽기, 쓰기 참여자가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또한 2005년 3월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레지오 선서단원을 위한 미사봉헌 및 안수축복 기도가 거행되었다. 이 축복기도를 통하여 레지오 단원의 영성 함양과 개인 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8. 레지오 토론대회 /묵주기도의 밤 개최

s050626129.jpg단원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올바른 레지오 운영관리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양덕성당  최초로 레지오 토론대회가 지난 6월 26일 자유토론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이 날 토론에 나선 7명의 단원들은 “양덕 레지오, 이대로 좋은가?”라는 논제에 따른 개인의 발제, 반론, 교차 토론, 종결이라는 네 단계의 과정과 사회자 질문 및 방청 단원의 견해와 질문을 듣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15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다른 의견을 조정하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한 방법인 토론문화를 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구병진(베드로) 지도신부님는 많은 단원이 참석해서 기쁘다면서 이 토론대회는 ‘우리 본당의 레지오,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시발점이라 생각하자고 강조하고, 한국 교회의 발전은 레지오의 힘이 컸다는 자부심과 함께 이 대회를 통해서 양덕 레지오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05년 2월 28일에는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묵주기도의 밤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묵주기도의 유래와 의미, 묵주기도의 약속 등 설명과  영상 묵상자료와 함께하는 묵주기도를 봉헌했다.  구병진(베드로) 지도신부님은 레지오 단원들의 정성된 묵주기도는 우리 본당의 영성 함양과 본당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9. 대건안드레아 회 창단

s051127118.jpg 30대 청년을 주축으로 대건 안드레아회가 창립되었다. 본회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친교와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초대회장에는 허태범 요셉님이 선출되었다.

  30대 청년 및 기혼자는 20대도 가입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청년 미사후 1회합실에서 기도시간, 신앙공부, 생활반성 등의 내용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양덕성당 연령별 신심단체는 30대 대건 안드레아회, 40대 바오로회, 50대 베드로회, 60대 요셉회 등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10. 전례안내 전광판 설치

s051225207.jpg2005년도에는 전례안내 전광판 설치, 에어컨 설치, 비를 막아주는 폴리그라스 로비 설치, 교육회관 새 의자 200개 구입 등 교우들의 편리를 위한 시설이 보완되었다.

이번 시설 보완은 교우들의 기도와 협조로 해낼 수 있었으며 양덕성당 교우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번 전례안내 전광판 설치, 교육회관 새 의자 교체 등으로 많은 교우들이 편리하게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2005년 한해 동안 본당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신 신부님,수녀님 그리고
    사목협의회, 신심단체, 꾸리아 간부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주님의 은총과 평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양덕성당 사목협의회 홍보분과 / 사이버선교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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