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두산중공업 직장 소공동체 성천회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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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014-02-09 19:42본문
두산중공업 직장 소공동체인 성천회(담당 유영봉 몬시뇰)는 1월 17일 마산교구 양덕동성당에서 두산중공업 및 사내 협력업체 근무자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년하례미사를 봉헌했다.
1980년 창립한 성천회는 직장 안에서 모범적인 신앙활동으로 직장 선교의 좋은 표양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매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소식지를 발간해 회원들과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사내협력업체 식당과 각 공장 식당에 미사안내 공고문을 붙이는 등 직장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매결연을 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도 보낸다.
이날 신년하례미사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된 이민형(안드레아, 반송본당)씨는 "회원 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소공동체 모임을 강화해 직장 내에서의 선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봉 몬시뇰은 미사 강론에서 "각자 본당에서는 신앙심을 충전하고, 직장에서는 그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복 명예기자
평화신문(2014.2.7)에서 옮김
1980년 창립한 성천회는 직장 안에서 모범적인 신앙활동으로 직장 선교의 좋은 표양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매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소식지를 발간해 회원들과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사내협력업체 식당과 각 공장 식당에 미사안내 공고문을 붙이는 등 직장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매결연을 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도 보낸다.
이날 신년하례미사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된 이민형(안드레아, 반송본당)씨는 "회원 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소공동체 모임을 강화해 직장 내에서의 선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봉 몬시뇰은 미사 강론에서 "각자 본당에서는 신앙심을 충전하고, 직장에서는 그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복 명예기자
평화신문(2014.2.7)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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