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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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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인(시메온) 댓글 1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18-03-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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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양덕성당이 지금의 여성회관에서 임시로 교무를 집행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1976년 10월 15일에 오스트리아 그랏쯔 교구의 웨버주교님이 우리 성당을 방문하셨다. 이때 51명의 세례를 집전하셨다.
사실 주교님은 견진을 집전하신다. 세례를 직접 집전하셨으니 대부분의 교우들은 이것은 흔치 않은 기록이였다고 간주했다. 그래서 일부 교우들은 “주교님께 세례 받으니 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하고 기뻐하는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초대 박기홍신부님의 회고에 의하면 그 때 양덕성당 건축을 위해 50만달러를 가지고 오셨다고 한다. 이 때 세례받은 분들 아직 영광을 간직하고 계실까?

댓글목록

허태범님의 댓글

허태범 작성일 2018-04-02 11:42

그 때 세례받은 분 중 아직 한분이 남아계시지요...
지금 여성협의회 활동하시는 김무연(수산나)자매님이 그렇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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