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성당 2011년 사순 음악 피정(3)-묵상의 시간
작성일 2011-04-0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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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 2011년 4월 3일 교중미사후
ㅇ장소 : 양덕동성당 성전
주교좌 양덕동 본당은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4월 3일 교중미사 후 “말씀속의 성가”라는 주제로 사순음악피정을 가졌다. 사순 음악피정에는 200여명의 이웃 교우 및 본당 교우들이 참석하였으며, 허성학(아브라함) 주임신부는 "나의 슬픔 고통 불행 등 모든 나쁜 것들도 자신의 십자가에 예쁘게 장식하여 안고 가면 기쁨, 즐거움 그리고 행복으로 바뀐다"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음악 피정에 참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음악피정은 성가대의 율동과 함께하는 "찬미의 시간", 허성학신부의 "말씀과 성가", 생활성가가수 이란(제노베파) 자매의 "묵상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피정에 참가한 이웃 본당의 몇몇 교우들은 양덕동 본당의 교우들 만의 행사로는 너무 좋았으며, 타 본당의 많은 교우들도 음악 피정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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