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은 우리" 신자 재교육 동영상
작성일 2007-06-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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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분과 조회 1,353회 댓글 3건본문
ㅇ일시 : 2007년 6월 17일 / ㅇ장소 : 양덕성당 교육회관
지난 6월 17일 마산 ME협의회 사도직 분과 교육봉사자(팀장: 이충환, 스테파노)를 초빙하여 본당을 중심으로 모인 신자들에게 사랑과 가족적인 분위기의 본당을 형성해 나가도록 도와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주는 ‘본당은 우리’ 제1기 신자재교육을 사목협의회 교육부(부장, 옥성호, 스테파노)주관으로 실시하였다.
교육 방법은 매시간 주어진 주제에 따라 팀별 모임시 각자의 의견을 토의한 후 그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 전체 모임을 통해 우리가 본당의 주체로서 생명의 불꽃이 되기 위하여 제안된 사항들을 실천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팀별로 발표하여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교육을 마친 정종근(야고보, 사목협의회) 회장은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여러 사연들을 들어보고 본인, 성당, 신부의 입장에서 발표된 소외된 사항들을 통해 본당을 위해 내가 도울 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반교우들도 이 교육을 받을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마산 ME협의회 사도직 분과 이충환(스테파노)+이도순(스테파니아)팀장부부는 “먼저 본당이 우리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시간을 봉헌하며 숨 돌릴 시간도 없으리만큼 힘든 하루를 묵묵히 받아주신 참가자 들에게 감사하고, 오늘의 결심이 매일의 삶에서 행동으로 실천되는, 그리하여 살아 숨 쉬는 본당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교육일정은 본당 사목협의회 회원, 각Pr. 간부를 대상으로 11월에 제2기 교육이 예정되어있으며, 내년에는 일반신자를 대상으로 5,6,11월 3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취재/불기둥편집부
댓글목록
김안나님의 댓글
김안나작성일 2007-06-24 00:12
이스테파니아님의 댓글
이스테파니아작성일 2007-06-24 17:17
홍보분과님의 댓글
홍보분과작성일 2007-06-27 23:36
거제,산청 등 먼곳에서 새벽부터 달려와 열정적으로, 성공적으로 "본당은 우리" 교육을 봉사해 주신,
7부부 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완벽하게 교육준비를 해주신 본당 교육분과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양덕본당 "사랑"에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당은 우리"교육이 실시되어 많은 신자들이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