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까리따)수녀님 축일 축하합니다 > 교우동정

  

•7월 1일  예수성심대축일은 김선애(까리따)수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오늘은 하늘 아래  당신을 위해 마련된 잔칫날

이날을 기뻐하며 우리모두가 축하드리세

사랑의 선물 가득담은 기도를

당신의 눈길이 머무는 곳곳에 꾸러미꾸러미 놓아 드리나이다.

주님이 축복하는 영명일을 행복으로 화잔수 금잔수를 놓으소서 

 

 

비 온뒤

깨끗한 날씨처럼

언제나 밝고 맑은 모습으로 교우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수녀님,

자잘은 실수에도 나무람없이 격려로 힘을 주시고

어머니의 손길로 얼러안아주시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혹시라도 말 한 마디에 누군가 상처를 입을까봐

봉사를 할 때에도 신중하게 하라시는 수녀님,

온 교우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려 주시려 노력하고

모두가 하느님 앞에 귀한 존재임을 누구보다도 강조하시는 수녀님,

수녀님의 작은 몸집속에 하느님의 큰 사랑이 넘쳐흐르기에 우리 교회는 늘 행복합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느님과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즐겨 하시는 수녀님,

저희의 마음속엔 수녀님의 그 사랑이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영명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수도자를 위한 기도
○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부하게 열매 맺도록
자녀들을 수도자의 길로 부르시는 하느님,
수도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께 갈림없는 사랑을 드리고자 하는 봉헌의 삶이
교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수도자들이 성령께 온전히 귀기울여
복음의 증거자로서 정결과 가난과 순명의 삶을 살게 하시어
자유로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축하식 및 축하연 : 7/3(주일)교중미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