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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 8월의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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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춘복 댓글 0건 조회 1,517회 작성일 2013-08-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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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제 - 허성학(아브라함)
(마르코 복음 8장 31-35)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치시다
31 예수님께서 다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보청기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그런데 오락을 알리는 소리에, 관광안내에, 안락한 유혹의 소리를 듣는 보청기들은 동이나고 교회 소식을 알리는 보청기와 진리를 확장하는소리를 듣는 보청기는 모조리 제고가 되어 창고에 남아 있었다.
요즘은 여러류에 보청기가 많고 또한 그것이 필요한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보청기가 교회 소식을 알리는 보청기, 레지오나 선교를 위한 보청기, 진리를확장하는 보청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귀가 막혀서 쉬는 교우의 소리를, 레지오의 소리를, 하느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귀를 "에파타" 하고 열어 주시기를 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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