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생 1년이 지난 후 본당에서 미사는
작성일 2021-03-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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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는 지난해 2020년 2월 23일 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교구지침에 의거, 성전 건립 이후, 처음으로 사제.수도자.교우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송없이 미사를 드리는 날이 되었으며, 2월26일부터 4월4일까지 성당을 폐쇄, 교우들이 참석하는 미사를 중단하였다. 4월5일에 재개된 미사는 단계별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정해진 비율의 인원 만이 참석 할 수 있었다. 1년이 지난 2021년 3월 14일 일요일 10:30 본당에서는 김순곤 비오 주임신부님의 주례로 성전. 성전지하 강당(모니터 활용), 교육회관(스크린 활용)에서 사순 제4주일 미사를 드렸고, 미사 후 교우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극복을 위하여 주모경 1회를 받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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