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후 거리두기 강화속에 미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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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부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020-08-23 21:47본문
8.15광화문 집회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이 경남지방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3일 교중미사는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를 강화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미사 참석자는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참석자명부 작성(바코드 인식). 손소독을 한 후, 거리두기가 강화( 앞 뒤 좌석 공석 )된 지정된 좌석에 참석하여 미사를 드렸다.
또한, 미사중에 신자들이 하는 모든 응송( 예: 아멘, 또한 사제와 함께, 주님의 기도 등)은 신부님과 해설자만이 하였으며 신자들은 소리없이 마음속으로 응송하였다.
미사를 집전한 김 주임 신부님은 " 지금까지 신자들이 하던 응송을 ,신자들이 하지 않는 것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금의 코로나 위기에서는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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