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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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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분과 댓글 0건 조회 977회 작성일 2013-02-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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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 2013년 2월 13일
ㅇ장소 : 양덕성당

오늘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회개의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순례의 길을 걸으며 노예의 근성을 버리고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신분에 맞갖은 삶을 익혔습니다. 우리 또한 40일의 여정을 보내며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하느님 자녀의 삶을 새롭게 다지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이 초대에 기꺼이 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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